기로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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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025-03-05 07:56본문
국내 대형마트 2위인홈플러스가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홈플러스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 파트너스에 인수된 뒤 자금난에 시달려 온 데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실적 악화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앵커]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신용등급은 'D'로 곤두박질쳤습니다.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무리하게 빚을 져 인수한 뒤, '나 몰라라'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이 더 떨어졌죠.
서울 시내 한홈플러스매장의 모습.
IBK투자증권은 5일홈플러스에 대해 단기적으로 금융채권.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2위 대형마트 사업자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며 단기적으로 경쟁업체인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수혜를 볼 것으로 5일 분석했다.
다만 할인점 본업경쟁력이 회복되고 있지 않은 만큼 유통산업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사진홈플러스홈플러스가 4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신청과는 상관없이홈플러스의 대형.
[앵커]홈플러스가 어제(4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유동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건데요.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신용등급이 D까지 내려갔습니다.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홈플러스매장의 모습.
연 매출 7조원에 전국 126개 매장을 운영하며 이마트에 이어 대형 마트 2위(점포 수·매출 기준)인홈플러스가 자금난 속에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국내 사모 펀드인 MBK파트너스가 보유한홈플러스는 4일 0시 3분에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
홈플러스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대해 "갑작스러운 신용평가 등급 하락으로 단기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됐다"며 "경영 문제가 커지기 전에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4일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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