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 사진게시판

카드대금채권을 토대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투자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매입채무유동화를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대위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투자 유치를 일부 진행했으나 예상과 달리 추가 자금 확보가 지연돼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빠졌다"며 "파트너들(입점사)의상거래채권을 안정적으로 변제하고 발란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회생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가 대기업 협력사에상거래채권을 우선 변제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에 선을 그으면서 영세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대금 지급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홈플러스가상거래채권누적 지급액이 5천55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28일) 오전 기준상거래채권은 어제(27일) 지급한 80억 원을 포함해 총 5천55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거래채권은 변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계속 지급하고.

피해자들에게 원금반환을 해줄 것처럼상거래채권취급 결정만 알렸을 뿐, 구체적인 계획과 변제시기, 방법이 빠진 용두사미 발표다.

" 25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직전 발행한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가 '상거래채권'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들은 물론, 관련 증권사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간 해당채권이상거래채권으로 인정받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이 전액 손실을 떠안으면서 증권사들.

채권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회생이 개시된 지난 4일 기준 4천618억원 규모의 매입채무유동화 잔액을상거래채권으로 회생계획에 반영해 회생절차에 따라 변제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카드대금 기반으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을 '상거래채권'으로 인정하기로 하면서, 해당 증권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일단 해소됐다.

/사진=뉴시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다만, 이채권은 법정관리 기간에도 예외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당연히 해야 될 일.

통해 “지난 20일 회생법원에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선의의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매입채무유동화를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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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최종 변제 책임이 홈플러스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