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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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청(소피아) 댓글 1건 조회 5,469회 작성일 2010-07-29 13:22본문
안하비에르 가족분들 모두 잘 계시죠?
돌아온지 이제 4일밖에 안 지났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습니다.
본당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식사 약속때문에,
운전 봉사 해주시던 부회장님과 총무님이 서두르시는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요.
운전해서 막 주유소 앞에오니 '에고고,,,,인사도 못하고 내려왔네'
인사도 못드리고 허둥지둥 와버려서 정말 죄송한 맘이 들었습니다.
운전하면서 전화를 드렸더니, 휴대폰도 마침 꺼져있더군요..^^
7/24~25 1박2일간
목장체험프로그램과 본당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잘 진행하고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귀가하고보니,
너무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장마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를 어떻게 아이들과 견딜수 있을까하는 맘으로 시작된 신앙학교였지만,
비도 쬐끔만 내리고 불볕더위도 한 풀 꺽어줘서 우리들은 잘 보내고온것 같습니다.
잠시 궂은 날씨도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청둥과번개를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하게 보고 느끼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소 체험해보는 좋은시간도 있었죠.
좁은 곳에만 있다가 넓게 펼쳐진 언덕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걸릴것 하나없는 하늘에 연을 날리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장소를 잘 결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돌아가고 청소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같이 도와드리고 와야하는데, 일정이 그렇게 잡히는 바람에 죄송했습니다.
많은 도움주신 하비에르씨 가정에 항상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온지 이제 4일밖에 안 지났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습니다.
본당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식사 약속때문에,
운전 봉사 해주시던 부회장님과 총무님이 서두르시는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요.
운전해서 막 주유소 앞에오니 '에고고,,,,인사도 못하고 내려왔네'
인사도 못드리고 허둥지둥 와버려서 정말 죄송한 맘이 들었습니다.
운전하면서 전화를 드렸더니, 휴대폰도 마침 꺼져있더군요..^^
7/24~25 1박2일간
목장체험프로그램과 본당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잘 진행하고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귀가하고보니,
너무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장마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를 어떻게 아이들과 견딜수 있을까하는 맘으로 시작된 신앙학교였지만,
비도 쬐끔만 내리고 불볕더위도 한 풀 꺽어줘서 우리들은 잘 보내고온것 같습니다.
잠시 궂은 날씨도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청둥과번개를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하게 보고 느끼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소 체험해보는 좋은시간도 있었죠.
좁은 곳에만 있다가 넓게 펼쳐진 언덕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걸릴것 하나없는 하늘에 연을 날리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장소를 잘 결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돌아가고 청소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같이 도와드리고 와야하는데, 일정이 그렇게 잡히는 바람에 죄송했습니다.
많은 도움주신 하비에르씨 가정에 항상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금와목장님의 댓글
금와목장 작성일 2010-08-04 10:55마무리를 잘 해 주셨어 별로 치울것이 없었어요.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리덕에 행사를 무사히 마쳐 저희들도 고맙습니다.